◆ 송이버섯, 갓의 크기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요
송이버섯은 맛도 좋지만 그 향이 입맛을 더욱 자급합니다. 이 향은 송이의 갓이 펼쳐지면서 점점 더 강해져 80%정도 피었을 때 최고조에 이르게 되는데요.
하지만 아쉽게도 송이는 갓이 펴지면 맛은 오히려 떨어집니다. 따라서 미식가들은 어쩔 수 없이 송이버섯의 향과 맛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즐겨야 합니다.
맛을 즐기고 싶다면 갓이 작은송이를, 향을 즐기고 싶다면 갓이 많이 펴진 송이른 선택하시면 됩니다.
◆ 양파, 찬물에서 껍질을 벗기고 자르면 안매워요
양파를 다지면 눈물이 나는데 이것은 양파에 포함된 유황 성분이 양파를 썰 때 증발하면서 눈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. 이 물질은 물에 녹기 쉬운 성분이므로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 속에서 껍질을 벗기고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자르면 눈물이 나지 않습니다.
반대로 눈물이 나와도 물로 눈을 닦거나 냉장고에 얼굴을 넣으면 곧 통증이 가라앉게 됩니다. 또한 양파를 자른 뒤 칼에 밴 냄새를 없애려면 당근을 잘라보면 좋습니다. 양파 냄새가 사라질 것입니다.
◆ 딱딱해진 치즈, 위스키 몇 방울로 부드럽게 해요.
딱딱해진 치즈를 부드럽게 만드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소개합니다. 우선 딱딱해진 치즈의 자른 부분에 위스키를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그릇에 넣고 뚜껑을 덮어두면 됩니다.
이렇게 하면 치즈는 더 부드러워지고 맛도 좋아지는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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